목포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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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직접 끓여주던 옛날식 청국장입맛따라 2017. 11. 13. 11:37
요즘은 먹고싶은 음식이 있으면 검색하면 바로 검색이된다 그러나 대부분 특색이 없고 맛이 일정한게 대부분인 것 같다 하지만 우린 고리타분한 옛날 향토음식이 구미를 당긴다 아마도 요즘 세대가 아니라 입맛도 다를것이라 생각한다 이번에는 소문도없고 아주 한적한 주택가 골목에 자리한 청국장집을 찾았다 청국장 옛날 시골에서 어머니가 끓여주던 그 청국장 그대로.. 가끔씩 지나다니는 골목이지만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평범한 주택을 개조한 식당이다 일단 문을 열고 들어가 영업을 하는지 알아보고 자리를 잡았다 주메뉴가 청국장이었으며 종류는 김치청국장과 바지락청국장등 서너가지 종류가 있는듯 우린 김치청국장을 시키고 자리를 잡았다 식당내부는 전문 음식점이 아니라 방을 개조하여 만들어 탁자만 서너개씩 놓여있었다 주인 아주머니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