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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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비빔밥입맛따라 2017. 11. 23. 13:56
오늘 점심메뉴는 낙지를 탕탕이로 잘게 다져서 만든 고추장소스를 이용한 비빔밥으로 해결 집에서 자주 해먹는 낙지비빔밥 제가 치아가 않좋은 관계로 낙지를 살짝 데쳐서 탕탕이로 잘게 다져서 고추장소스에 섞어서 각종양념을 더해서 볶아 아주 감칠맛나게 소스를 만들어 먹는답니다. 오이를 채를썰어서 넣어서 먹으면 아삭아삭 아주 상큼한 맛을 내어서 저는 좋아라합니다 그릇에 각종 나물과 야채를 먹을만큼만.. 그리고 밥도 적당량만 덜어서.. 낙지를 적당히 넣어서 만들어논 소스를 입맛에 따라 적당히 넣어서 비벼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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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명가 떡갈비 크기도 맛도 딱 내입맛이네입맛따라 2017. 11. 14. 10:41
목포명가 떡갈비 크기도 맛도 딱 적당한 사이즈와 착실한 가격이 맘이드는 목포명가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는듯 싶은데... 글쎄~ 다른곳에서 떡갈비를 주문하면 시원한 콩나물국이 나오는데.. 이곳에서는 따끈한 사골국물이 나온다 다른곳과 차별화된게 마음에 들고 맛도 진하게 우려낸 사골국이라 구수하다 떡갈비가 다른 업소와달리 크기가 적당하여 내 취향에는 적당하여 좋았다 다른업소에서는 떨갈비의 크기가 일방적이여서 항상 절반정도의 양은 남기기 일쑤 그런데 여긴 크기가 아주 적당하여 내마음에 쏙 든다 ^^ 잘구워서 나온 떡갈비 육즙이 적당히 우려나와 보기에도 부드러워 보인다 물론 부드럽고 맛도 괜찮아서 한접시 뚝딱 먹어 치웠다 처음으로 떡갈비 한접시를 먹어봤다 떡갈비 양이 적당하다보니 가격도 아주 적당하니 착실한 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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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직접 끓여주던 옛날식 청국장입맛따라 2017. 11. 13. 11:37
요즘은 먹고싶은 음식이 있으면 검색하면 바로 검색이된다 그러나 대부분 특색이 없고 맛이 일정한게 대부분인 것 같다 하지만 우린 고리타분한 옛날 향토음식이 구미를 당긴다 아마도 요즘 세대가 아니라 입맛도 다를것이라 생각한다 이번에는 소문도없고 아주 한적한 주택가 골목에 자리한 청국장집을 찾았다 청국장 옛날 시골에서 어머니가 끓여주던 그 청국장 그대로.. 가끔씩 지나다니는 골목이지만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평범한 주택을 개조한 식당이다 일단 문을 열고 들어가 영업을 하는지 알아보고 자리를 잡았다 주메뉴가 청국장이었으며 종류는 김치청국장과 바지락청국장등 서너가지 종류가 있는듯 우린 김치청국장을 시키고 자리를 잡았다 식당내부는 전문 음식점이 아니라 방을 개조하여 만들어 탁자만 서너개씩 놓여있었다 주인 아주머니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