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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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기구이 두툼하고 담백한 맛에 반했어요일상다반사 2017. 12. 8. 14:02
달고기??? 몸 옆쪽에 보름달같이 흑갈색 반점이 있어 달고기라 칭한다고 합니다 지인분께서 어장에 나갔다가 그물에 달고기가 몇마리 잡혔다고 한번 맛보라고 가져 오셨는데.. 히햐~~ 달고기 2마리를 큼지막한 후라이팬에 구었는데.. ㅋㅋㅋ 맛이 정말 일품이네요 ^^ 처음으로 먹어본 달고기 살이 아주 두툼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네요 비리지도 않으면서 살이많아 다음번에는 찜으로.. 아마 달고기 찜으로 먹으면 좋을것 같아요 배에서는 싱싱할때 회로 먹으면 좋다고 하네요